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 설치기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자회사 `홈앤서비스`의 정관승인과 이사회 구성 등 법인 설립을 위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유지창 SK브로드밴드 인프라부문장을 선임했습니다.
유지창 대표는 "앞으로 대고객 접점 서비스 전문 역량을 강화해 홈앤서비스를 홈 비즈니스 확장의 전략적 교두보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위탁 계약 종료에 합의한 홈센터 구성원을 대상으로 직접 채용하는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지창 홈앤서비스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 SK텔레콤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SK브로드밴드 인프라부문장을 맡고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