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버틸만합니다..걱정 마세요” 씩씩한 근황

입력 2017-06-08 10: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 주변의 걱정를 샀던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괜찮다”며 안부를 전했다.

최준희 양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걱정하지마세요 저 아직 버틸만합니다. 아직 쓰러지면 최준희가 아니잖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희 양은 주먹을 불끈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입술을 뾰로통하게 내미는 귀여운 표정으로 중학생다운 발랄함도 뽐냈다.

최준희 양은 지난 5일 새벽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상처가 너무 크다. 진짜 살려주세요”라며 밧줄에 목을 맨 여자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심정 고통을 토로했다.

어머니 최진실에 이어 외삼촌 최진영, 아버지 조성민까지 극단적 선택으로 가족을 잃은 최양은 불면증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