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사칭 '해외송금 한도초과' 이메일은 피싱사기"

입력 2017-06-11 12:17   수정 2018-01-11 13:41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감원을 사칭한 이메일 피싱 시도가 잇따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발신자 `금융감독원`으로 이메일을 보냈다. 이메일에는 "연간 해외송금 한도액이 초과"됐다면서 "해외송금 사유 입증 대상"이 됐다고 적혔다.

이어 `해외송금 한도 및 제출서류`라는 이름의 첨부 파일을 열도록 유도했다. 파일을 열면 악성 코드에 감염돼 개인정보가 빠져나가고 파밍사이트에 연결된다.

금감원은 "이메일 발송자 주소와 발송인 등을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하면 신고센터(☎1332)에 신고한 뒤 메일은 삭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