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인 윤현민과 미국 뉴욕으로 커플 휴가를 떠난 백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적한 식당에서 메뉴판을 들고 음식을 고르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윤현민이 찍어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으로, 백진희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윤현민은 해당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현민 역시 백진희가 찍어준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미국 여행 중이다. 사적인 휴가인만큼 구체적인 일정이나 귀국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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