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15일 이틀간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NLCS)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당첨자 계약 진행
- 올해 제주도 지역 최고 청약 경쟁률 12.3대 1 기록
한화건설은 오는 14~15일 이틀간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NLCS) 인근에 위치한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견본주택에서 청약 당첨자 대상 임대 계약을 진행한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제주 영어교육도시 D-7블록에 지하1층~지상 4층, 17개동, 전용면적 130~153㎡로 구성, 총 268가구 규모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130㎡A 196가구 ▲130㎡B 48가구 ▲153㎡ 24가구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에서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중대형(85㎡초과) 아파트이며, 일정기간 거주(4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임대 아파트이다.
해당 단지는 지난 9~11일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268가구 모집에 3284건이 접수되어 평균 경쟁률 12.3대 1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올해 제주도 지역에서 분양했던 11개 단지 중 최고 청약 경쟁률 이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동북아 교육허브 목표의 국책사업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최초의 영어교육도시로 2011년 첫 입주가 시작됐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에는 총 3개교(NLCS, BHA, KIS)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이며, 향후 총 7개교가 계획되어 있다. 올 11월 St. Johnsbury Academy가 개교 되면 학생수만 약 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주택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 예상된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제주공항에서 평화로(지방도1135호선)를 이용하면 약 50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제주혁신도시가 위치한 서귀포시에서는 중산간도로(지방도1136호선)를 이용하면 약 30분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영어교육도시로 진입하는 도로 등이 신설 중에 있는 만큼 앞으로 주변교통여건은 더욱 개선 될 전망이다. 대중교통은 영어교육도시 내에는 제주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는 시외버스 1개 노선과 해당 권내를 순환하는 순환버스 3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단지 바로 옆에는 제주에서도 공기가 맑다는 곶자왈 도립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약 7km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를 따라 자연 그대로 우거진 숲을 산책할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대규모 복합리조트 신화역사공원(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항공 우주박물관 등이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됐다. 커뮤니티시설은 작은도서관, 맘스··키즈카페, 가족사우나 등이다. 전용 130㎡A타입의 경우 4베이, 130㎡B타입은 3면 개방, 153㎡타입은 4.5베이에 오픈발코니가 있는 구조다.
한화건설은 현재 제주시 노형동 3794-4번지(노형초등학교 맞은편)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대정읍 구억리 1110번지)은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NLCS) 인근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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