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진지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할말은 하는 강단 있고 패기 넘치는 여고생 강하세로 속 시원한 사이다 언행과 수준급의 춤, 노래 실력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진지희가 한껏 여성스러워진 모습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진지희는 단정한 교복과 어울리는 발랄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촬영에 집중한 듯 살아있는 눈빛과 현장 분위기를 밝히는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재동 역의 이재진과 알콩달콩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연기를 시작한 진지희는 뜨거운 가족애를 전하는 감정 연기와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성숙한 매력까지 더하며 활약 중이다.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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