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KBS1 일일연속극 ‘빛나라 은수’에서 명랑하고 씩씩한 오은수 역을 맡으며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 이영은이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얼굴의 반이 가려지는 선글라스를 낀 채 화사한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처피뱅 스타일로 변신해 한층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 하는 등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영은은 데뷔 후 안정된 연기력과 상큼한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으며 결혼과 출산으로 2년 만에 출연한 `빛나라은수`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 신호탄을 울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이영은은 드라마‘빛나라 은수’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