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운양역 3번 출구 앞 한강조망권 갖춘 `운양역 골든타임` 마지막 상업시설
김포한강신도시는 꾸준한 인구유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지금도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는 2011년부터 지난 5년간 무려 50%의 인구가 증가해서 지난해 전국 인구 증가율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서부권역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의 면적은 10,872,292㎡, 수용인구는 153,760명이다. 기존에는 김포가 아닌 서울에서도 강남을 기점으로 분당, 판교, 광교, 동탄 등의 신도시 개발이 활발했다. 강서권은 상대적으로 개발선상에서 소외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강서구 마곡지구를 비롯해 상암동 등의 개발로 인해 새로운 주거지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김포한강신도시가 중심으로 떠올랐다. 신도시로써 명성이 자자한 김포한강신도시의 대표적인 개발지역은 운양지구, 장기지구, 구래지구이다.
특히 운양지구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과 같은 녹지환경을 품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명품 주거단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2018년 김포철도 개통 시 김포공항 역에 20분이내로 도달 가능한 운양지구는 김포공항 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해 서울시내 및 인천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수월해진다. 이에 인구유입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운양지구의 운양역 인근은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미 운양역의 출구 4곳 중 3곳의 출구 주변은 다양한 상권개발 및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현재 마지막 남은 곳은 3번 출구 앞의 상업시설인 `골든타임`으로 그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골든타임 상업시설은 현재 분양에 시동을 걸고 있다. 상가 바로 앞에는 전철역 출구와 버스정류장이 있어 지상에서 지하로 이동하는 모든 대중교통수단 이용자들의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이런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전국 각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운양지구는 녹지율이 높은 만큼 저밀도 개발이 이뤄진 도시다. 이에 골드타임 인근에는 5층 이하 건물이 대부분이라 골든타임 5층 이상의 상가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입지적 장점은 물론 편리한 교통여건에 풍부한 유동인구가 유입될 역세권 상가로 높은 투자가치를 자랑한다"며 "여기에 일반적인 상업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한강조망까지 갖춘 곳으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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