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날씨] 비 그친 뒤 기온↑… 21일 '폭염 주의보'

입력 2017-06-20 18: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광주 날씨가 나흘 만에 한풀 꺾였으나 21일 비가 그친 뒤 다시 고온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담양·곡성·구례·화순·광양·순천 등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고 20일 발표했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은 이날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은 밤까지 5㎜ 내외의 비가 조금 내리는 날씨를 보였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광주를 비롯한 전남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더위가 당분간 이어지겠다.

25일 오전부터 26일 오전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평년(8∼19㎜)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전인 23∼24일부터는 흐린 날씨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광주 날씨 (사진 =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