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시스템 전문기업인 포시에스가 SK텔레콤에 자사 전자문서 솔루션인 오즈 이폼(OZ e-Form)을 적용한 문서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SK텔레콤의 각종 계약서 및 신청서를 전자서식화 하고, 대리점·판매점 별로 관리해 오던 서식 업무들을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통신관련 서비스 신청을 위한 각종 서류들을 모바일 기반 전자문서로 대체 할 수 있게 되면서 종이 출력 비용 절감, 서류 분실 문제 해소 및 효율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해 지고, 계약 시간 단축 등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담당자는 "오즈 이폼의 도입으로 서식지들을 손쉽게 변경·관리할 수 있게 되고, 업무 특성상 반복되는 작성 항목들도 간편하게 조합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서비스 속도는 물론 내부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이사는 "최근 모바일 기기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자문서를 활용해 각종 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는 모습은 이제 우리 생활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며 "기업 비즈니스 업무 환경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도 다양하고 어렵지 않게 활용될 수 있는 스마트한 전자문서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더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솔루션인 `오즈 이폼(OZ e-Form)`은 다양한 종이문서를 손쉽게 전자문서로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어 금융권, 공공, 제조, 병원, 통신, 유통, 서비스 등 전 산업분야에서 그 수요가 늘고 있고, 국내뿐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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