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입원 이유는?...수면제 과다복용설에 병원은 취재 거부

입력 2017-06-21 18: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심은하(44)씨가 서울 강남에 있는 모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구체적인 입원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응급실에 실려 왔다는 설이 돌고 있다.

심씨가 입원한 병원 관계자는 "심씨가 입원 중인 건 맞지만, 상세한 입원 이유는 환자 개인정보여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심씨의 건강은 회복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에서는 심씨가 20일 새벽 1시께 불안증이나 수면장애를 겪는 질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진정수면제를 복용해 이 병원 응급실에서 긴급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VIP 병실에서 치료중이라고 보도했다.

심씨의 남편인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같은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곁을 지켜야 한다"면서 바른정당 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직을 사퇴한 바 있다.

지 의원이 말한 가족이 `어머니`라는 설이 한때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심씨의 입원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 의원이 부인 간호를 위해 사퇴한 게 아니냐는 얘기가 설득력 있게 나돌고 있다.

병원 측은 심씨의 입원시간·입원 사유 등에 대해 환자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공개 불가`라며 취재를 거부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