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노하우의 축적된 기술을 가지고 다양한 육아외출용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포브(FORB, 대표이사 정인수)가 신개념 휴대용 카시트 `리니`와 360도 입체 회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카시트 `로티`를 출시했다.
3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선보이는 `리니`와 `로티`는 기존 카시트 시장의 제품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대부분의 카시트 프레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비해 포브의 카시트는 플라스틱 보다 9배 강한 항공기, 첨단산업소재에 사용되는 초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만들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두 제품 모두 한국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C 안전 인증이 완료되었으며 특히 휴대용 카시트 리니는 미국 자동차 충돌테스트 전문기관 `MGA`에서 안전 기준을 우수한 기준으로 통과해 안전에 대해 입증된 제품이다.
포브의 휴대용 카시트 `리니`는 생후 9개월부터 5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안전을 휴대하다`라는 콘셉트에 맞게 2.5KG의 가벼운 무게와 접어서 어깨에 맬 수 있는 백팩형 폴딩 구조로 사이즈를 최소화 해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현재 차량 의자에는 두 개 이상의 카시트 장착이 불가능 하지만 리니는 세 개까지 장착이 가능해 다자녀를 둔 가정에도 알맞은 제품이다.
함께 출시 된 `로티`는 한번의 레버 조작으로 360도 회전과 동시에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최초의 제품이다.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로티`는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12단계로 조절되는 헤드레스트와 측면 충돌 시 아기의 머리를 보호 해 줄 수 있는 DIPS 시스템과 4 중 쿠셔닝을 통한 측면 보호 기능, 안티리바운드 바, 5점식 안전벨트, 서포팅레그, 아이소픽스 고정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포브 관계자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유아용 카시트 장착에 관련 된 법 규정이 대중교통 이용 시에나 어린이집 차량, 해외여행 시 그리고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에는 난감하게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안전성은 높이고 휴대성을 강화시킨 카시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포브의 신제품 카시트 `리니`와 `로티`는 아쿠아블루, 베이지브라운, 올리브그린, 코랄핑크, 도브그레이 총 5개의 색상으로 출시 되었으며 6월 22일부터 진행되는 부산 벡스코 드림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만나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포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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