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 야구선수 이용규(32·한화이글스) 부부의 달달한 커플샷이 공개됐다.
유하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한 브랜드의 옷과 모자를 커플로 맞춰 입고 나란히 렌즈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용규는 아내 유하나의 어깨 위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분위기가 연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하나 이용규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헌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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