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내일(27일)부터 소형 SUV `코나`의 국내 판매에 들어갑니다.
배기량 기준 1,600c급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코나`는 가솔린과 디젤 두 개 모델로 출시됐으며 최고 출력은 각각 177, 136마력, 최대 출력은 27.0, 30.6kgfㆍm입니다.
연비는 가솔린 2륜, 4륜 구동 모델의 경우 각각 12.8km/ℓ, 11.3km/ℓ, 디젤 2륜 구동 모델의 경우 16.8km/ℓ입니다.
가격은 성능과 디자인 사양에 따라 1,895만 원부터 2,680만 원으로 책정된 가운데 현대차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대수가 현재 5,012대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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