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일자리 추경 논의는 '보류'

김종학 기자

입력 2017-06-27 14:11  



여야 4당 원내대표가 7월 임시국회 개최를 포함한 국회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오늘(27일)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정부조직법 논의와 인사청문제도 개선 등에 대한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날 여야 교섭단체간 합의문에는 7월 임시국회 개최와 정부조직법 개정안 상정, 인사청문 제도 개선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여야가 닷새 만에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지만 이견이 컸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논의 계획은 이번 합의문에서 빠졌습니다.

또 이번 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부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어 정국 안정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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