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 산업 영향과 수혜 업종

입력 2017-06-29 13:53   수정 2017-07-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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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라인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서동구 미래경제트렌드 연구소장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 산업 영향과 수혜 업종

    - 5월 15일, 노후(30년 이상 운영) 석탄화력 발전소 8기 일시 중단

    → 미세먼지 대책 일환

    - 6월 19일, 석탄화력 발전소 신규건설 전면 중단

    → 10기 임기 내 폐쇄 선언

    - 값싼 발전 단가로 효율성 우선시 정책 제동

    - 환경오염 최소화

    -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중심축 변화 시도

    - 산업 · 가정의 전기요금 차등제 시행

    - 발전설비 용량 : LNG 31%, 석탄 31.2%, 원자력 21.4%

    → 관련 기업 : SK E&S, 포스코에너지, GS EPS 등

    - 신재생에너지 : 태양광, 해상, 풍력

    OCI, 현대중공업(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SK(SK D&D)

    - 에너지저장장치(ESS) : 중대형 2차전지 생산

    LG화학, 삼성SDI

    신고리 원전 5, 6호기 사업전망 불투명

    - 내년 실적 본격 악영향 우려

    - 두산중공업 : 1조 4천억 원 수주 손실

    - 고성하이 화력발전소 : 5,300억 원 손실

    - 강릉안인 화력발전소 : 7,000억 원 손실

    원전해체 시장

    - 2025년부터 본격 성장기에 진입

    - 2110년까지 약 368조 원 규모

    - 2050년까지 250조~1천조 원 규모 추정

    - 한수원, 두산중공업, 한전기술 (70~80%의 원전해체 기술 보유)

    → 文정부, 원전 해체 산업 선도국으로 지원 강조

    <문재인 정부 에너지 관련 주요정책>

    *원자력 제로

    - 원전 중심 발전정책 폐기

    - 신규 원전 건설계획 백지화

    - 노후 원전 수명 연장금리 및 월성 1호기 폐쇄

    - 신고리 5, 6호기 공사 중단

    - 원전 위험부담 피해 지역주민 위한 전기요금 차등제

    - 원자력 안전위원회 대통령직속위원회 승격

    *석탄화력 발전 축소

    - 석탄화력 발전소 신규건설 전면 중단

    - 건설 중인 화력발전소 공정률 10% 미만의 경우,

    → 건설 원점에서 검토

    - 봄철 일부 석탄화력 발전기 일시 가동 중단

    - 가동 30년 지난 노후 석탄발전기 10기 조기 폐쇄

    *신재생에너지 육성

    - 재생에너지 비율 2030년까지 20%로 상승

    - 소규모 신·재생 설비 발전차액지원제도 한시적 도입

    - 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 강화

    - 친환경에너지 펀드 조성

    -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소비 및 동시 판매 가능토록 에너지 신기술 확산

    - LNG발전설비 가동률 60% 유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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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제작1부  류장현  PD

     jhr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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