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신한BNPP 마음편한 TDF펀드`을 30일 출시합니다.
TDF(Target Date Fund)는 투자자의 미래 생애주기와 예상 퇴직시점에 맞춰 운용사가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주는 상품으로, 초기에는 주식 등의 위험자산에 대한 자산배분을 통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 은퇴시점이 다가올수록 채권 등의 안전자산에 대한 자산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음편한 TDF` 상품은 신한금융그룹의 주주인 프랑스 BNP그룹산하조직으로 자산배분펀드와 TDF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MAS(Multi Asset Solution)와의 협업을 통해서 신한BNPP자산운용이 직접 운용을 할 예정입니다.
민정기 신한BNPP자산운용 대표는 "마음편한 TDF는 노후대비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형 TDF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한국인의 위험성향을 적절하게 반영하여 설계된 상품으로,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자산배분(Glide Path)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은퇴자산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신한BNPP자산운용은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하고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한BNPP 마음편한 TDF는 은퇴예상시기에 따라서 2025부터 2045까지 총 5개의 펀드로 출시되며 6/30일부터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를 통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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