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하정우와 친분을 과시했다.
고아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이라는 해시태그와 하정우의 개인 전시회 일정을 적은 내용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아라는 한 작품 앞에서 하정우의 팔짱을 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선후배의 친분샷을 비롯해 작품을 관람하며 사진을 남기는 고아라의 여러 모습이 담겼다.
하정우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월로에 위치한 표 갤러리에서 `PLAN B`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하정우는 지난 2010년 부터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선 서울과 하와이를 오가며 틈틈이 작업한 50점의 인물화를 선보인다.
전시회 오픈일에는 고아라 이외에도 정우성, 이정재, 김의성 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식구들이 참석해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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