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의 배우 임주환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방송 전부터 일명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이라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임주환은 극중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성격, 능력까지 두루 갖춘 ‘신후예’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영상 속 임주환은 “안녕하세요. 배우 임주환입니다. 많은 스태프분들과, 정말 좋은 배우들과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월요일, 화요일 tvN 10시 50분! 본방사수!”라는 독려 메시지와 함께 센스 넘치는 제스처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주환, 외모, 능력 다 되는 사기(?)캐릭터다. 너무 완벽한 거 아닌가요?”, “이번 캐릭터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무조건 본방사수~”, “오늘 밤 ‘하백의 신부’ 첫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매주 월화는 ‘임(님)’과 함께!”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