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6세대 100% 중소형 면적 구성, 전용 64㎡·74㎡·84㎡로 다양한 타입 구성
1인 및 2~3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핵가족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더욱 뚜렷해지는 추세며 전성시대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인기 속에 최근 중소형 아파트는 다양함과 실속을 고루 갖춘 공간을 선보인다. 이유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할 때 그 상승세가 도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소형아파트지만 대형 못지 않은 구조를 갖춰가기 위해 건설사들은 발코니 확장, 4Bay, 다양한 수납공간 등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즉, 작은 면적을 구입해 넓게 누리는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며, 중대형에 비해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장점까지 더해져 중소형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 수요자가 많다는 것은 투자가치도 높다는 것과 일맥상통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된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격과 탄탄한 주거인프라를 갖춘 `광주파라곤`이 100%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53번지 일원에 자리하는 광주파라곤은 지하 2층~지상 22층 총 806세대로 건립 예정이다. 전용 64㎡, 74㎡, 84㎡로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같은 면적에서도 타입을 3가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미 1, 2차 조합원 모집은 마감된 상태며, 현재 3차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친환경 설계를 도입한 단지로써 동간거리를 법정 기준보다 2배 정도로 최대화했다. 자연채광과 통풍의 향상 및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그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세대 내부는 혁신적인 판상형 4Bay를 적용했고, 4Bay 혁신평면과 와이드 평면을 적용해 서비스면적의 최대화로 더 넓은 공간을 선보인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유럽풍 모던 스타일로 아늑한 자연미를 누릴 수 있게 했다.
더불어 태양광장, 산책로, 수변공원, 놀이터, 운동시설 등 자연과 어우러진 커뮤니티 시설의 다양성으로 기능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도로는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안IC,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있고 이를 이용하면 강남 및 인근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 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과 삼동역 더블 역세권으로 이매역 2정거장,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의 쾌속 전철망을 형성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이런 교통망을 통하면 강남진입 및 출퇴근이 30분대로 가능하다. 또 분당 및 판교가 10분대 생활권이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시청, 이마트, 병원, 광주시 스포츠센터, 종합터미널 등이 자리하며, 단지 앞 수변공원, 경안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의 휴식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분당, 판교생활권 입지로써 주거 인프라 공유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보통학이 가능한 단지다. 도보 4분대에 탄벌초등학교, 탄벌중학교가 있다. 벌원초등학교, 경안초등학교, 광주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이 인기요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71번지(역동사거리)에 마련됐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