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28)이 올가을 입대한다.
5일 소속사 샘컴퍼니에 따르면 강하늘은 최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 최종 합격해 오는 9~10월께 입대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아직 입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강하늘은 입대 전까지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이어간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나쁜 녀석들2` 출연을 확정해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9일에는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할 예정이다.
강하늘의 입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참 활동할 때인데 군대 가다니 아쉽다", "헌병이 된다니 잘 어울리고 멋있을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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