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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서울˙경기 '폭염 특보'… 남부·제주 장마전선 영향

입력 2017-07-06 08:21  


오늘 날씨 (사진 = 연합뉴스)

오늘(6일)은 서울과 경기, 경북 남부 등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과 대구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상됐다. 서울과 대구, 동두천, 춘천, 원주 등 일부 지역은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른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부산 27도 ▲광주 30도 ▲대구 33도 ▲대전 32도 ▲청주 33도 ▲춘천 34도 ▲제주 32도 ▲백령 26도 ▲울릉·독도 26도 등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영서, 경상도 내륙,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일부 남부 지방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다.

다만 장마전선이 남부 지방에서 천천히 북상을 시작해 밤에는 경기 남부까지 다다르겠며 8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다.

장마전선은 이날 오전 전남과 경남에 비를 뿌린 뒤 차차 북상해 오후에는 전북과 경북, 밤에는 충청도와 경기 남부 지방까지 비를 몰고 올 전망이다.

5일 밤부터 6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20∼60㎜, 이 지역을 제외한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5∼40㎜, 충청도와 경기 남부에 5㎜로 예보됐다.

전국 곳곳에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호우특보 발효 현황과 산사태, 침수 피해, 야영객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척 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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