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10대 시절 '설현 떠오르네'

입력 2017-07-06 14:25  

▲서정희 10대 시절 미모 화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정희의 10대 시절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인 서정희는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새 멤버로 합류했다. 서세원과 이혼 후 세상 밖으로 나온 서정희에 대한 팬들의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서정희는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유명하다. 1962년생으로 올해 56살이지만 10년 이상 젊어 보인다.

이와 함께 과거 10대 시절 사진도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정희는 고등학생 때 모델로 뽑혀 연예계에 데뷔했다. 청순한 이미지와 상큼한 매력으로 각종 CF를 섭렵했다. 무려 40여 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하며 CF퀸으로 불렸다.

10대 시절 서정희는 설현(AOA)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큰 눈과 깨끗한 피부, 선한 미소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CF스타로 거듭난 서정희는 19살 때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숱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2015년 이혼한 뒤 조금씩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희는 최근 자서전을 출간, 아픔을 딛고 일어선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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