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서울 용산국제빌딩4구역에서 선보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670가구 모집에 2,177명이 접수해 평균 3.16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92㎡A 타입은 15가구 모집에 396명이 몰려 26.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효성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집중된 용산의 독보적인 입지여건이 갖는 프리미엄을 뜨거운 청약열기로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