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나 고메즈, 이번엔 구찌 메인과 손잡았다···새 디지털 싱글 ‘Fetish' 13일 발매

입력 2017-07-11 18:00   수정 2017-07-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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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이번에 과거 열애설이 돌았던 구찌 메인과의 인연을 다시 한번 이어 나갔다. 지난주, 소속사 디즈니스타 측은 ‘셀레나 고메즈가 오는 13일 그녀의 새로운 싱글 앨범, `Fetis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은 구찌 메인이 랩 피처링을 참여한다.

셀레나 고메즈와 구찌 메인은 2012년 영화 스프링 브레이커즈(Spring Breakers)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여기서 셀레나 고메즈는 대학생 역할을 연기했고, 구찌 메인은 스트립 클럽 주인으로 출연했었다.

아직 새로운 앨범 ‘Fetish’의 내용에 대해 전해진 바는 없지만, 지난 5월에 발매된 셀레나 고메즈의 최근 싱글 ‘Bad Liar`와 관련 있는 내용일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다수이다. 이번 음반 작업을 통해 셀레나 고메즈는 본인의 팝 캐리어를 한단계 더 성장시킬 것이라고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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