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썰전' 출연 유시민, '청춘의 독서' 신장판 출간

입력 2017-07-13 08: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시민 작가가 2009년 펴낸 책 `청춘의 독서`가 최근 방송가에서 그의 인기를 타고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바꿔 다시 출간됐다.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는 당초 한정판 형식으로 책을 내려고 했으나 최근 유시민이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표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한 신장판을 내게 됐다고 13일 설명했다. 책의 내용은 초판과 같다.

`청춘의 독서`는 유시민이 청춘을 함께 한 책 14권을 소개한 책이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리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 토머스 맬서스의 `인구론` 등이다.

이 책은 2009년 10월 출간 이후 지금까지 17만권 정도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판사 측은 "꾸준히 나가는 스테디셀러였지만 최근 작가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기한 잡학사전` 등에 출연하면서 판매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