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가 선보이는 새로운 악몽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드림캐쳐는 1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의 애프터(After) 버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비포(Before) 버전 티저 컷을 공개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던 드림캐쳐. 이들은 애프터 버전에선 다소 어두운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들로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림캐쳐의 이같은 반전 매력은 처음이 아니다. 데뷔 시점부터 매 활동 마다 소녀와 악몽 캐릭터로서의 이면을 담아, 앨범의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을 함축적으로 드러내 왔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의 특징인 판타지 스토리를 구성하는 힌트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면서 "과연 새 앨범 `프리퀄`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베일을 벗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27일 첫 미니앨범 `프리퀄`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