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공청소기’ 김남일(40)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치로 합류한 가운데, 그의 가족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남일은 2007년 12월 KBS 아나운서 김보민과 결혼, 10년째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각종 방송에 출연해 김남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러던 중 지난 2015년 일본 교토상가 FC로 이적한 남편을 따라 일본으로 건너갔다.
지난해 여름 김보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년 6개월만에 다시 잠시 잡은 마이크^^ 내조와 육아와 유학생으로 지내는 내게는 떨림 아닌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던 K-POP Festival in Tokyo무대. 반가운 B.A.P과 함께했어요”라며 오랜만에 큰 무대 진행을 맡은 근황을 전했다.
아들 김서우 군과 함께 일본 교토에 머물고 있는 김보민은 한 여성잡지 코너를 통해 교토라이프를 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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