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 |
유승옥의 다이어트 식단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인 유승옥은 글래머 몸매로 유명하다. 신체사이즈 35-23.5-36.5으로 많은 여성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늘씬한 유승옥의 몸매 비결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에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유승옥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찾는 게 과일과 채소"라며 "요리할 때 주로 양파를 쓴다. 체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라고 밝혔다.
유승옥은 양파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기도.
양파는 신이 내린 채소에 비유될 만큼 우리 몸을 맑게 가꾸어준다. 생리활성물질을 가지고 있어 비타민 C 흡수를 돕고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또 콜레스트롤을 분해하고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색양파에는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