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누가 더 예쁜가' 걸그룹 주요멤버 래쉬가드 3파전

입력 2017-07-14 16:32   수정 2017-07-14 16:39


본격적인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피서지 패션을 고민하고 있는 쇼핑족들을 겨냥해 각종 스포츠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여름 패션 상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름 역시 래쉬가드의 붐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래쉬가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타들의 래쉬가드 화보. 과거 설현, 전효성, 효린 등이 화보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래쉬가드 품절 현상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올 여름에는 유라, 하니, 미나 등의 래쉬가드 화보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꾸핑꾸한 래쉬가드로~~. 이거 입고 놀러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래쉬가드 자태를 공개했다. `걸그데이 몸매 원탑`으로 익히 알려진 유라는 여전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유라는 최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위브(SWIB)의 모델로 발탁, 해당 화보는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에서 진행됐다.

그룹 EXID의 하니 또한 SNS를 통해 디스커버리 래쉬가드 화보를 선보였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을 맞으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하니는 사진을 통해 특유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비타민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 또한 "역시 래쉬가드는 하니", "바다도 하니도 너무 예쁘다"라며 화답했다.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는 최근 여름 바캉스를 주제로 트와이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는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는 네이비 컬러의 래쉬가드, 거꾸로 쓴 야구모자, 링 귀걸이 등을 매치해 스포티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미나 외에도 트와이스의 멤버들은 화보를 통해 각양각색의 래쉬가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들이 착용한 각종 아이템들은 해당 브랜드의 홈페이지, 종합 쇼핑몰 사이트 등을 통해 검색 및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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