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예빈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선행을 했다.
지난 7월 13일 예빈의 21번째 생일을 기념해 팬들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해 다이아의 정규 2집 ‘YOLO’ 앨범을 기부했으며, 대만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해 간식 세트를 선물하는 등 예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팬들의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 속 예빈은 기부증서를 들고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단체이다.
한편, 다이아 예빈은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