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 기획 : 조주현, 이봉익
- 연출 : 박두나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김일구 /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전승지 / 삼성선물 책임연구원
이정기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
-김일구 : 일반적으로 경기민감주의 이익이 매우 증가하고 있는데도 주가가 그 만큼 올라가지 못하고 있으면 PER이 낮아졌다, 추가적인 상승이 발생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경기민감주는 밸류에이션이 저렴할 때 팔아야 하고, 경기방어주는 밸류에이션이 저렴할 때 사야 한다. 때문에 현재 대형주에 부담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중소형주, 개별종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전승지 : 중국 경기에 예민한 구리와 호주달러가 강세 흐름 나타내고 있다. 2분기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호조를 나타내며 일단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국의 재고 확충 사이클이 마무리되고, 구조 개혁 노력들이 성장세 둔화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3분기 중국 성장 둔화에 대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다만 가을 전당대회를 고려할 때 금융시장 안정 위해 노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의 영향은 제한될 것이다.
-이정기 : 7월 말~8월 초 유망 종목을 아래와 같이 추천한다.
*계절성 겸비한 내수주 : 오텍, 참좋은레져, 도이치모터스
*산업재 대장주 2차전지 :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피엔티
*탈삼성전자 시도 중 IT주목 : 아이원스, 파인텍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력, 펀드멘탈 주목 : 이노인스트루먼트, 쎄트렉아이
*지엔씨에너지 : REC 가격 회복과 신재생에너지 관심 증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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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제작1부 류장현 PD
jhryu@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