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걸그룹 굿데이(GOOD DAY) 멤버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리얼리티 1탄이 오픈됐다.
굿데이(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굿데이 리얼리티 `GOODDAY_2_U` EP.1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탄에서는 99년생 동갑내기 멤버 지원과 나윤의 과즙미 터지는 서울 종로 나들이가 그려졌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만난 두 사람은 광장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했다.
시장에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본 지원과 나윤은 제작진과의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용돈을 얻는데 성공했고, 식혜와 떡볶이를 폭풍 흡입했다. 먹방을 마친 두 사람은 청계천을 거쳐 동대문종합시장으로 이동해 함께 우정 팔찌를 만들며,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굿데이의 첫 번째 리얼리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멤버들 얼굴 사진으로만 봤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더 예쁘고 귀엽다”, “다른 멤버들 리얼리티 영상도 빨리 보고 싶다”, “완전 풋풋하고 귀엽다. 안구정화 완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지원과 나윤의 영상을 시작으로 공식 오픈된 굿데이의 리얼리티 시리즈 `GOODDAY_2_U`는 데뷔 전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총 4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굿데이는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귀엽고 러블리한 소녀들부터 시크함과 걸크러시를 장착한 소녀들, 청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들까지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지닌 10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올해 하반기 가요계 최고 유망주로 손꼽히는 10인조 신인 걸그룹 굿데이는 오는 9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