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이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고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최성원은 박중훈, 임원희, 장미관이 속한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젠스타즈의 관계자는 “최성원은 연기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기에 평소 눈 여겨 보던 배우였다. 이번 기회에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그의 활동을 도울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아주 기쁜소식입니다 너무 잘됐고 건강 잘 챙겨요(oe11****)" "아..정말 축하해요..멋진 활동 기대해요..(hamk****)" "정말 축하 드려요. 와 이제 건강하시니~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방송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방송 활동 하시는거 모두 다 대박 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moon****)" "앞으로 좋은 작품서 보고 싶어요(cigu****)"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