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

입력 2017-07-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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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의 컴백소식이 사실화 되면서 노유민의 `리즈시절`을 그대로 물려받은 두딸 노아와 노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노유민의 전성기 시절을 쏙 빼닮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큰 눈망울과 긴 속눈썹이 돋보이는 순수한 모습이다.
특히 노엘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인형처럼 커다란 눈과 뽀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노유민은 지난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 이명천 씨와 결혼, 슬하에 딸 노아와 노엘을 두고 있다.
지난달 출연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연예인을 시킬 생각이 없다. 힘들지 않냐”면서 “(딸을) 잘 가꿔서 부잣집 남자랑 결혼시킬 거다. 내 노후가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나 돈 안 벌어도 되잖아. 하하하~”라며 철부지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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