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순미를 과시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서인영은 동안미모를 과시해 더욱 시선을 끈다. 특히 앞머리를 자른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어려보이는 효과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캠핑을 함께 떠나면 피곤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익사이팅 디시는 ‘캠핑 같이 가면 피곤할 것 같은 연예인은?’으로 투표를 한 결과 서인영이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서인영은 총 2367표 중 519표를 획득했다. 2위와 3위는 개그맨 김구라(420표), 이경규(309표)가 차지했다. 이 외에 배우 설리, 개그맨 노홍철, MC 전현무 등이 뒤를 이었다.
앞서 서인영은 방송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센 언니’ 캐릭터를 얻었다. 최근 방송 녹화 중 스태프와의 충돌로 조기 귀국한 사실과 당시 화를 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