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피감별사와 이탈리아 바리스타 교육과정과 동일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 받는 청주커피교육학원 ‘이승환 원장’

입력 2017-07-25 14:27  



최근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 세계 6위를 차지한 한국인의 커피사랑은 거리거리에 넘쳐나는 커피전문점과 카페들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즉석커피, 캔커피의 시대를 넘어 커피의 맛과 품질을 따지는 고급화, 차별화가 커피 시장의 트렌드가 됨에 따라 전문적으로 커피를 만드는 사람들, 이른바 바리스타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커피 산업이 고도화되고 관련 문화가 성숙함에 따라 바리스타로 대표되는 커피 직업군 역시 유망 직종을 넘어 하나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청주에서 우수한 커피 전문가를 양성하는 청주커피교육학원(원장 이승환)은 충청북도 지역의 제1호 커피 아카데미로 ‘커피의 본고장’이라 일컬어지는 이탈리아의 정통 커피 교육인 이태리 바리스타 스쿨(IBS) 교육과 커피의 맛과 향의 테이스팅, 로스팅, 추출, 카페창업 등의 커피 전문 지식을 전수하고 있다.

IBS는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토주의 브레시아에 본부를 두고 일본, 대만, 한국 등에 지부와 아카데미의 운영을 통해 이탈리아 바리스타의 스킬과 이탈리아 정통 메뉴를 가르치고 보급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커피 교육기관이다. 이에 INEI(국립 이탈리아 에스프레소협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세계대회인 ESPRESSO ITALIANO CHAMPIONSHIP에서도 IBS의 테크니컬 규정에 의해 대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승환 원장은 “이탈리아에서는 커피에 대한 맛의 표준이 감각분석법에 의해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면서 “IBS는 이 부분을 토대로 교육을 하며, 청주커피교육학원에서도 IBS와 동일한 커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충청 지역의 커피 교육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이승환 원장은 커피 교육원의 운영에서부터 커피를 통한 다양한 재능기부와 사회봉사까지 국내 커피 문화의 저변확대와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커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인정받은 바리스타에게 커피의 모든 것을 전수받을 수 있는 곳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이승환 원장은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면서 “청주커피교육학원에서는 진정한 이탈리아 스탠다드 방식으로 음료를 제조하는 법과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얻어내는 법을 배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성공적인 커피 창업에 필요한 커피 메뉴들과 모든 커피의 원료인 에스프레소 맛과 향을 기본으로 고객서비스 교육과 매장구성 방법에 관한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가르치는 것 역시 이곳의 강점이다.

창업 사전조사부터 수익 창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의 교육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육생들의 커피 창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충북 제1호 커피교육기관 ‘청주커피교육학원’은 현재까지 5,500명이 넘는 한국과 이탈리아 전문바리스타와 약 1만2천 명의 커피 교육생을 배출하여 전국적으로 카페 창업과 커피 저변 인구의 확대, 그리고 커피문화 확산에 기여한 충청권의 명문 커피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환 원장은 “가르치다 보니 교육생들이 나름대로 커피를 통해서 돈을 벌 거나 삶이 바뀌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그래서 자격증도 중요하고 커피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커피를 통해서 꿈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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