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중기’ 장현성 아들 준우 폭풍성장, 미래가 기대되는 외모

입력 2017-07-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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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 군이 송중기를 닮은 우월한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장준우 군은 4년 만에 TV프로그램에 다시 등장,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훌쩍 자란 준우 군의 모습은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양택조 편을 통해 전해졌다.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인 준우 군은 외할아버지 양택조와 만나는 장면에서 훤칠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때 화면에 포착된 준우 군은 배우 송중기의 어린시절과 흡사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준우 군의 얼굴을 캡처한 사진은 ‘송중기 닮은 연예인 2세’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회자 중이다.


한편 장현성은 중견배우 양택조의 딸 양희정 씨와 지난 2000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준우와 준서를 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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