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공조작단 F.B.I`가 기존 뷰티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명의 MC 이수경, 허경환, 딘딘, 허영지가 과거와 현재의 뷰티 노하우와 아이템을 비교해보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딘딘이 과거 일본 게이샤들이 미백 아이템으로 새의 배설물을 활용했다는 내용을 공개하면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딘딘에게 속아 이를 직접 바르고 맛본 다른 세 명의 MC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이어서 이수경은 충격적인 과거의 미백 아이템과는 반대로 지치고 힘든 저녁에 복세편살 시켜줄 현재의 미백 아이템을 공개했다.
MC 이수경이 소개한 아이템은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의 `포어 클리어 블랙 숯 클렌징 폼`으로 피부 정화와 노폐물을 빨아들이는 능력이 뛰어난 숯가루 15,000ppm을 함유,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 각질을 강력하게 흡착, 제거해 피부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MC 허경환과 허영지는 "클렌징 후 30초 안에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당기는데 이 제품은 써보니 1분 이상 버틸 수 있겠다", "당김도 덜하고 깨끗하게 씻겨나가 이 제품 하나만 쓴다"고 말하며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현재와 과거의 뷰티 아이템을 비교해보는 신개념 뷰티 버라이어티 `시공조작단 F.B.I`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를 통해 매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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