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네일학원 ‘이엠아이(E.MI)’, 네일리트스트들이 찾는 네일아티스트의 ‘등용문’

입력 2017-07-26 11:40  



최근 몇 년간 `네일아트`와 `페디큐어`로 손톱이나 발톱을 치장하는 방식이 유행하며, 여성들 사이에서 네일아트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단순히 손톱 위에 바르는 매니큐어에서, 자신의 성향이나 개성 등을 표현하는 하나의 패션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런 열기에 힘입어 이제는 `네일아트샵` 등의 서비스 형태를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더욱이 네일아트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네일 국가자격증`이 신설되면서 이제는 단순한 매니큐어를 바르는 작업이 아닌 `전문 직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완벽한 하나의 직업군으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허나 이로 인해 `시험만을 위한` 네일아트 교육이 성행하면서, `따라하기 아트`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네일아트를 행하는 네일리스트를 찾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경력자라 해도 트렌드에 따라 변해가는 아트디자인을 모두 섭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사용하는 재료와 시술방법이 나날이 다각화되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다.

이러한 네일 교육 및 산업계의 흐름에 따라, 네일리스트로 자리를 잡은 경력자들 역시 `새로운 아트`를 배우기 위해 네일 학원을 찾고 있다. 특히 유럽 네일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러시아에 본사를 둔 네일 브랜드 E.MI Nail(이엠아이네일)의 아트 기술력은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E.Mi Nail(이엠아이네일)의 선진 아트 기법 및 아트 특화 네일재료를 공식적으로 한국에 들여온 김연미 본부장은 `네일리스트들이 찾는 네일아티스트`로 명성이 높다.

러시아에 본사를 둔 E.Mi School의 네일아트 교수자격 과정은 까다롭고 어렵기로 유명하다. 이 가운데 김연미 본부장은 해당 교수자격 과정을 이수해 E.Mi Korea(이엠아이한국지사)인 E.Mi Nail School(이엠아이네일학원)을 마포구 합정동에 개원했다. 이에 많은 국내외 네일리스트들이 E.Mi Nail School(이엠아이네일학원)을 찾아 교육을 받고 있는 추세다.

E.Mi Korea(이엠아이한국지사) 김연미 본부장은 "이제는 국내의 네일리스트를 넘어 세계의 네일아티스트로 성장해야 한다. 네일아트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초보부터 창업 준비생, 창업 후 수준 높은 아트를 구성하고 싶은 경력자들까지 모두 1:1 수업을 통해 그 과정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경력이 있다고 모두 실력이 있는 건 아니다. 더 나은 네일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따른 교육과 함께 네일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홍대 네일학원 이엠아이네일학원은 커리큘럼 역시 타 학원들과 다르게 1:1 맞춤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장소 역시 딱딱한 강의실을 벗어나 고급 네일샵으로 꾸며져 이론에서부터 모델 실습까지 현장감 있는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과정은 Emi디플롬아트, 네일국가고시, 네일아트기초, 네일아트창업, 속눈썹연장, 반영구, 왁싱, 드릴 등으로 구성 돼 있어, 취업과 창업을 위한 모든 교육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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