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청정지역 가평의 천연광천수로 만든 올반 가평수를 출시하고 생수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올반 가평수는 지하 200m 화강암반 대수층에서 뽑아 올린 천연 미네랄 암반수로, 화강암반층 자연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천연광천수를 일체의 화학처리 없이 천연 필터로만 정수해 자연 그대로의 깨끗함이 유지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 우리 몸에 필요한 20여종의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올반 가평수의 용량은 0.5ℓ와 2ℓ 등 2가지로, 가격은 각각 290원, 580원입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웰빙 트렌드 확산, 소규모 가구 증가의 영향으로 생수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올반 가평수를 출시하게 됐다"며 "통합 식품 브랜드 올반의 인지도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쳐 3년내 국내 생수시장 5% 점유를 목표로 키워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국내 생수시장은 지난해 7천400억 원 규모로 일년전보다 15.5%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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