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서민정에 "방한 목적이 뭐냐"고 물었다.
서민정은 7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드라마의 주역이었던 배우 서민정, 박해미, 정준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서민정에게 "방한목적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민정은 "딸과 함께 여름마다 한국에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윤종신은 "효리 스타일이냐"고 맞장구를 쳤다.
김구라는 "내년 여름에도 이렇게 한시적으로 활동할 거냐"고 물었고 서민정은 "불러주시면"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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