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들 강선이 군대갈 때 내 나이 70”

입력 2017-07-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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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가 구준엽에게 빨리 아기를 낳으라고 조언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한 클론과 ‘판듀’ 지원자들은 함께 흥 넘치는 ‘꿍따리 샤바라’를 열창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클론이 옛날하고 똑같이 살아 있네요. 클론 보느라고 (지원자들을)자세히 안 봤어요”라며 여전한 실력을 인정했다.
강원래는 아들 선이가 군대를 갈 때쯤에 자신은 70세라며 그러니까 구준엽이 빨리 (아이를)낳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원래는 2003년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한 남성 댄스듀오 클론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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