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올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삼성물산이 16조5천885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현대건설로 13조7천106억원을 기록했는데, 1위 삼성물산과 격차를 2조9천억원으로 줄였습니다.
3위와 4위는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5위는 포스코건설이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밖에 6위와 7위는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8위는 현대산업개발, 9위와 10위는 롯데건설, SK건설 등이 차지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