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김일구 /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김두언 /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
김상표 / 키움증권 스몰캡 팀장
Q. FOMC 발언 이후 달러화 약세로 원화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경제지표도 견조해 원화강세 기조입니다. 외국인 매매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달러, 원화 관련 전망 어떻게 하며, 예상 저점 전망은 얼마로 보나?
김두언: 연말까지 원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며, 1차 타깃은 1,110원, 2차 타깃은 전 저점인 1,080원으로 전망한다. 국내 경기도 중요한 변수(재정정책) 이지만,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과 미국 경기 향방이 중요하다.
IMF 전망이 올해와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는 꺼림직한 상황이다. 현재 외국인 수급은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로 보여지며, 추가 원화 강세 기대 이어지며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Q. 7월도 거의 지난 코스피, 써머랠리 논란 많았지만 랠리 쪽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남은 8월 전망 어떻게 하나?
김두언: 성장통은 불가피하다. 숨가쁘게 달려왔기에 일부 조정은 어쩌면 통과의례라고 봐야 한다.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가 유효한 상황에서 지배구조 개편 가시화되면 연말 2,600pt 전망은 유효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증시라인 11, 평일 오전 11시 LIVE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