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대현, 뮤지컬 ‘나폴레옹’ 첫 공연 성료…차세대 뮤지컬돌

입력 2017-07-31 08:44  




그룹 B.A.P의 대현(이하 정대현)이 뮤지컬 ‘나폴레옹’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대현은 지난 28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동생이자 나폴레옹을 도와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후에 반기를 들어 체포당하는 비운의 캐릭터 뤼시앙 역으로 열연해 첫 공연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정대현은 첫 뮤지컬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큰 감동을 선사하는 등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정대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뮤지컬 배우로서의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으며 역량 키우기에 열중한 결과, 뤼시앙에 완벽 몰입해 풍부한 성량과 퍼포먼스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또한 첫 공연을 마친 정대현은 본인의 SNS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과 그를 이용하려고 한 정치가 탈레랑, 나폴레옹의 연인이자 사교계의 꽃 조세핀의 야망과 욕망, 사랑이 얽힌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이다. ‘나폴레옹’은 정대현을 포함해 뮤지컬 배우 임태경, 정선아, 비투비 이창섭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지난 7월 13일 프리뷰 공연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맡은 배역 뤼시앙을 훌륭히 소화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비춘 정대현은그룹 B.A.P로 활발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다가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