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전하린, '최강 배달꾼' 인증샷

입력 2017-07-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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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하린이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출연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8월 4일 첫 방송되는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순도100%의 열혈청춘 캐릭터, 고경표와 채수빈이 그려낼 공감대 넘치는 이야기, 배달부라는 특별한 소재 등이 어우러져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전하린은 카페 알바생 소현 역을 맡아 알바 초짜인 지윤(고원희 분)과 대비되는 프로 알바생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하린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2015 미스코리아 서울 톱3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최강 배달꾼`에서는 전형적인 20대 알바생의 씩씩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탄탄한 극본 능력을 자랑했던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의 전우성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8월 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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