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의 한주완이 배우들과 함께 절친캐미를 선보였다.
한주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2017’ 촬영장에서 함께한 배우들과의 화기애애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정, 한선화, 김정현 등 배우들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한주완은 배우들과 함께 대기시간 중 찍은 사진을 통해 윙크를 하는 동영상을 선보이거나 개구진 화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친구 사이를 방불케 하는 ‘절친케미’를 선보였다.
한주완은 ‘학교 2017’에서 소심한 담임선생 심강명을 연기하며 매회 진지함부터 코믹까지 예측불가한 하드캐리 연기로 극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선생들 사이에서 위축된 병아리 선생의 심약한 모습은 물론 학생들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진심어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오 마이 티처’라고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한주완은 ‘학교 2017’ 뿐만아니라 최근 영화 ‘당신의 부탁’ 촬영은 물론 ‘멜로 홀릭’의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 두 작품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브라운관부터 스크린까지 영역을 넘나들며 하반기를 달굴 예정이다.
한편, 한주완의 매력이 돋보이는 KBS2 ‘학교 2017’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