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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직원은 2009년 수지를 어떻게 발굴했나?

입력 2017-08-02 13:30  


(사진=수지)



가수 겸 배우 수지(23)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JYP는 "7년 전속 계약이 만료된 수지와 재계약을 했다"며 "당사와 함께 향후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2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수지의 개인 방송 격인 `오프 더 레코드 수지`에서 수지가 JYP의 사무실을 찾아 자신을 발굴했던 캐스팅 담당 직원을 만난 영상이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JYP 신입 개발팀에 근무하는 김현경 씨.

이 영상에 따르면 김현경 씨는 숨겨진 보석을 찾기 위해 슈퍼스타 K의 광주 오디션장을 찾았다가 거의 캐스팅을 포기하려던 찰나에 화장실에 가려고 나온 수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당시 수지는 머리도 대충 묶고 있었고, 잔머리가 뻗친 상태로 청바지에 티셔츠로 허리를 묶은 복장이었는데 김현경 씨는 수지의 오디션이 끝나기까지 8시간을 기다린 끝에 끈질기게 섭외했다고 한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2011년 KBS 2TV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주연급 배우로 안정적인 성장을 했다.

특히 청순한 외모로 광고계를 휩쓰는 스타 파워까지 겸비해 JYP와 계약 만료 뒤 이적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수지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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