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지청은 4일 오전 11시부터 경북 문경, 예천, 경주 등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 영천과 경산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또 대구와 구미, 군위, 청도 등 경북 7개 시·군에 내린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다.
대구, 영천, 경산 등은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불쾌지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내리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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